
꽃비 내리는 날에
마루 박재성
살포시 한 눈빛
상냥한 목소리
다정한 미소
마치
봄날의 햇살 같은
새들의 지저귐 같은
활짝 핀 꽃송이 같은 네가
정답게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스칠 때
살랑이는 봄바람 한 줄
꽃비를 흩뿌렸지
마치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꽃비 내리는 날에
마루 박재성
살포시 한 눈빛
상냥한 목소리
다정한 미소
마치
봄날의 햇살 같은
새들의 지저귐 같은
활짝 핀 꽃송이 같은 네가
정답게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스칠 때
살랑이는 봄바람 한 줄
꽃비를 흩뿌렸지
마치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