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하나에만
마루 박재성
청잣빛 하늘 타고 내려온
맑은 햇살 미소같이
방긋 웃으며 다가온
햇살 품어 붉은빛 반짝이는
깊어 붉은 루비같이
뜨거운 가슴 안겨준
아름아름 햇살 안고 피어
해바라기하는 꽃같이
나 하나만을 바라보는 너
그런 너를
너 하나에만
햇살 내려 품을 수밖에 없는
나
너 하나에만
마루 박재성
청잣빛 하늘 타고 내려온
맑은 햇살 미소같이
방긋 웃으며 다가온
햇살 품어 붉은빛 반짝이는
깊어 붉은 루비같이
뜨거운 가슴 안겨준
아름아름 햇살 안고 피어
해바라기하는 꽃같이
나 하나만을 바라보는 너
그런 너를
너 하나에만
햇살 내려 품을 수밖에 없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