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루 박재성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고
나를 떠나간 네 마음도
시간이 흐르면
계절이 바뀌듯 바뀌리라
다시 돌아오리라 믿는데
잎새가 제 색을 바꾸며 떠나도
뿌리로 남은 나의 그리움은
항상 너인데
상록수를 꿈꾸며
수없이 바뀌는 애증의 쳇바퀴 속에서도
수시로 흐르는 그리움의 눈물 때문에
너를 잊지 못하는데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직도
마루 박재성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고
나를 떠나간 네 마음도
시간이 흐르면
계절이 바뀌듯 바뀌리라
다시 돌아오리라 믿는데
잎새가 제 색을 바꾸며 떠나도
뿌리로 남은 나의 그리움은
항상 너인데
상록수를 꿈꾸며
수없이 바뀌는 애증의 쳇바퀴 속에서도
수시로 흐르는 그리움의 눈물 때문에
너를 잊지 못하는데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