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꿈
마루 박재성
누군가
맑은 빛 눈빛으로
나를 바라볼 것 같아
누군가
소리 없이 다가와
꼬옥 안아줄 것 같아
누군가
가슴으로 들어와
순백의 사랑을 고백할 것 같아
누군가
꿈의 궁전으로 데려가
입맞춤으로 잠들게 할 것 같아
포근히 내리는 눈 속
하얀 발자국 위로
하얀 사랑의 꿈을 아로남긴다
하얀 꿈
마루 박재성
누군가
맑은 빛 눈빛으로
나를 바라볼 것 같아
누군가
소리 없이 다가와
꼬옥 안아줄 것 같아
누군가
가슴으로 들어와
순백의 사랑을 고백할 것 같아
누군가
꿈의 궁전으로 데려가
입맞춤으로 잠들게 할 것 같아
포근히 내리는 눈 속
하얀 발자국 위로
하얀 사랑의 꿈을 아로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