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시조 고목 by 마루 박재성 2021. 12. 24. 고목 마루 박재성 햇살을 품어 웃고 바람을 품어 울고 세월을 품어 깨달아 너의 가슴은 하늘을 담고 대지를 아우르니 너의 앞에서 내 가슴은 자꾸 작아지는데 그 작은 가슴마저도 세월은 용납하지 않는구나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 따라 피고 지며 (0) 2022.01.23 고송(古松) (0) 2021.12.27 함양 용추사 (0) 2021.12.16 함양 상림숲 (0) 2021.08.26 윤회 (0) 2021.08.13 관련글 철 따라 피고 지며 고송(古松) 함양 용추사 함양 상림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