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님의 향기 by 마루 박재성 2021. 6. 29. 님의 향기 마루 박재성 잊으려 해도 못 잊는 것은 내 님의 향기가 꽉 막힌 가슴 안에 있어 망각의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잊지 않고 깊이 묻으려 하면 내 님의 향기가 깊은 곳에서 우러난 눈물방울로 묻어나 긴 밤을 흐르기 때문입니다 아 내 님의 향기 어찌해야 하나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마시는 술 (0) 2021.07.01 눈빛 (0) 2021.06.30 그대에게 가는 길 (0) 2021.06.24 별빛 하나 (0) 2021.06.19 정말 미안해 (0) 2021.06.17 관련글 혼자 마시는 술 눈빛 그대에게 가는 길 별빛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