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꿈에 / 마루 박재성 by 마루 박재성 2020. 4. 27. 꿈에 / 마루 박재성 섬섬옥수 살포시 잡으려면 한걸음 물러서고 또 한걸음 물러서고 팔을 벌려 포근히 안으려 하면 한걸음 물러서고 또 한걸음 물러서고 안타까워 이름 불러보면 한걸음 물러서고 또 한걸음 물러서고 닿을 듯 말듯 잡힐 듯 말듯 긴 밤 애태우는 당신의 복수극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그리움 (0) 2020.05.03 별빛 (0) 2020.04.28 매일 밤 (0) 2020.04.20 천년의 그리움으로 (0) 2020.04.18 밤마다 창문 열고 (0) 2020.04.08 관련글 봄날의 그리움 별빛 매일 밤 천년의 그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