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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지지 않는 꽃

by 마루 박재성 2018. 5. 7.


지지 않는 꽃
          마루 박재성
꽃은 피고
꽃은 지고
너는 왔다
그리 가고
빈자리엔
그리움이 꽃으로 피고
이 꽃은 
언제 지려나
깊은 한숨은
지지 않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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