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5월에 매화향이 by 마루 박재성 2018. 5. 6. 5월에 매화향이 마루 박재성 벌써 매화향이 그리워진다 꽃 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싸콤한 봄바람에 사린 듯 응큼하게 다가와 요부의 육향 같은 설렘으로 순박한 마음을 통째로 앗아간 긴 밤 새긴 듯 어루 맡아 춘정을 다투던 나날들 5월의 짧아진 밤에 네가 그리워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내가 그리운가요 (0) 2018.05.13 지지 않는 꽃 (0) 2018.05.07 라일락 (0) 2018.04.21 첫사랑의 기억 (0) 2018.04.15 잊었건만 (0) 2018.04.07 관련글 그대 내가 그리운가요 지지 않는 꽃 라일락 첫사랑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