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가족 초병의 눈빛 by 마루 박재성 2018. 3. 21. 초병의 눈빛 마루 박재성 언제 보았는지 모르는 까만 밤하늘에 반짝반짝 무시로 반짝이는 저 별빛에 눈 맞추는 사람 있으려니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촉촉한 눈망울에서 흐를 듯했던 그 사랑 어리광 시절의 부자유함이 자유려니 하며 천진난만했던 어제가 오늘과 다름은 차가운 밤바람에 입술 적시는 시간 별빛에 어린 촉촉한 그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사랑합니다 반짝반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에 쓰는 편지 (0) 2018.03.23 충장 신교대에 대한 경례 (0) 2018.03.22 부모의 욕심 (0) 2018.03.20 새벽 (0) 2018.03.19 너의 단잠에 (0) 2018.03.18 관련글 밤에 쓰는 편지 충장 신교대에 대한 경례 부모의 욕심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