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가족 너의 단잠에 by 마루 박재성 2018. 3. 18. 너의 단잠에 마루 박재성 남녘의 밤하늘 우연히 올려보니 포근히 펼쳐진 하얀 양털구름 후후 입바람 불어 남으로 남으로 보내어 훈련의 고단함으로 단잠 이룬 너의 배 위에 가만히 내려준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의 욕심 (0) 2018.03.20 새벽 (0) 2018.03.19 훈련병의 편지 (0) 2018.03.17 별빛 보이는 창가에서 (0) 2018.03.16 삼각산을 품다 (0) 2018.03.15 관련글 부모의 욕심 새벽 훈련병의 편지 별빛 보이는 창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