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눈에 문제가 있어서 답방/답글 없이 공개만 합니다
자작시 분류/그리움

내가 우는 것은

by 마루 박재성 2017. 2. 22.


내가 우는 것은
              마루 박재성
그리워서
우는 것은 아니랍니다
보고파서 
우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눈 속에 담아 둔
그대 모습이
가슴을 찌를 뿐입니다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  (0) 2017.03.04
비라도 내렸으면  (0) 2017.03.02
안부  (0) 2017.02.22
비가 온다  (0) 2017.02.20
때 늦은 사랑  (0)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