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작은 고드름 by 마루 박재성 2016. 11. 26. 작은 고드름 마루 박재성 별빛이 뚝뚝 떨어진다 처마 끝 부여잡은 너를 애무하다 초롱한 물빛에 안기어 뚝뚝 밤으로 녹아 아침이면 사라지는 작은 그리움 작은 고드름도 아침 햇살 속으로 사라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 생각 (0) 2016.11.27 빈집 (0) 2016.11.26 창밖 가로등에는 (0) 2016.11.25 옷깃을 여미며 (0) 2016.11.24 바람이 부는 곳에 (0) 2016.11.22 관련글 첫눈 생각 빈집 창밖 가로등에는 옷깃을 여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