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빗방울 소리 by 마루 박재성 2016. 6. 12. 빗방울 소리 마루 박재성 얼마를 달려왔을까 햇살 영그는 6월의 하늘을 오는 길 얼마를 내리고 싶었을까 무거워진 부피를 안고 오며 마침내 토닥토닥 창문을 두들기는 소리 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또한 얼마를 기다렸던가 별 밤으로 달랠 수 없었던 그리움의 소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닭 울음소리에 (0) 2016.06.15 밤하늘 끝에는 (0) 2016.06.14 그리움 한잔 (0) 2016.06.08 빛 (0) 2016.06.08 달을 찾아 (0) 2016.06.06 관련글 [스크랩] 닭 울음소리에 밤하늘 끝에는 그리움 한잔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