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때문에
마루 박재성
너와의 추억
한 점
또 한 점
밤하늘 은하수의
별빛마다
새겨진 추억들
헤아리고
헤아리다
더는 헤아릴 수 없어서
그만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
'참고 > 마루글 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눈물 한 방울 / 마루 박재성 (0) | 2016.07.01 |
---|---|
달을 찾아 (0) | 2016.06.29 |
닭 울음소리에 (0) | 2016.06.15 |
[스크랩] 이별 후에 /마루 박재성 (0) | 2016.06.06 |
[스크랩] 반달 (0) | 2016.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