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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사랑

[스크랩] 가슴 설렘

by 마루 박재성 2016. 5. 3.

가슴 설렘 마루 박재성 째깍째깍 날씬한 것이 빠르긴 제일 빠르다 다른 것은 한 발 걷는데 육십 발을 걷는다 마음은 육십 보로 방망이질 치며 달리는데 정작 걸음은 한 보를 내디딘다 남들은 멈춘 듯한데 그녀를 만나러 카페로 가는 길

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마루 박재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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