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안부 by 마루 박재성 2017. 8. 2. 안부 마루 박재성 아니 가슴에 흐르는 강 그 강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단다 너를 생각하며 태운 애가 소금이 되어 물고기는 숨을 쉴 수 없고 네가 펼쳐둔 이별의 그물 때문에 바닷물고기도 오르지 못하는 죽음의 강 그 강에서 나는 여위어 가는데 뭐하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기억 (0) 2017.08.06 갈증 (0) 2017.08.02 밤비 (0) 2017.08.02 별이 빛나는 밤에 (0) 2017.07.29 공원에서 (0) 2017.07.29 관련글 너의 기억 갈증 밤비 별이 빛나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