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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면서 느낀 이런저런 이야기 살면서 느낀 이런저런 이야기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를 뿐. 소유 하려 들면 썩어버리는 것. 재물도 그런 것. 잠깐의 현세에서 귀한 사람 되어 비단옷 입었더라도 그 옷 벗으면 평범한 인간으로 돌아가 버리는 것. 지혜로운 사람은 지나쳐서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을 생각한다. 어리.. 2016. 9. 10.
[스크랩] 가을의 창문을 열면 / 이외수 가을의 창문을 열면 / 이외수 어디쯤 오고 있을까 세월이 흐를수록 마음도 깊어지는 사람 하나 단풍나무 불붙어 몸살나는 그리움으로 사태질 때 뭉게뭉게 개어가는 하늘이 예뻐 한참을 올려다 보니 그곳에 당신 얼굴이 환하게 웃고 계십니다. 그대 모습 그대 생각에 머물면 난 자꾸만 가.. 2016. 9. 8.
[스크랩]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박경리와 박완서의 노년 소설가 박경리씨는 운명하기 몇 달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시 젊어지고 싶지 않다.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렇게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그림 ; 김기덕 화백) 다음은 노년의 박완서씨가 썼던 글입니다. "나.. 2016. 9. 7.
[스크랩] 아름다운 음악 . . . 2016. 9. 4.
[스크랩] 몽땅 다 쓰고 죽어라 몽땅 다 쓰고 죽어라 어느 겨울, 간암(肝癌) 말기(末期)의 59세 남자가 시골 호스피스 요양원(療養院) 으로 커다란 가방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는 원장님 앞에 가방을 내려놓으며 말했습니다. 아무리 길어야 6개월밖에 못 산 답니다. 여기 머물며 이 가방에 있는 돈 만 이라도 다 쓰.. 2016. 9. 4.
[스크랩] ★韓國 國立公園 100景-周王山 國立公園 - 注山池★ ★韓國 國立公園 100景-周王山 國立公園 - 注山池★   표시하기 클릭후 감상 韓國 國立公園 100景 國立公園 管理工團 選定   (4) 周王山 國立公園 - 注山池                                               &nb.. 201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