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담다디님
새벽 종 울리는
달 그림자
길어진다
문경새재의
고운 미소가
새벽이슬
따 먹고는
정갈한 글을 쓴다
고운 사랑 담은
고운 글이 샘 솟고
희망찬 노래가 울린다
풍경 안에
희망과 웃음을
선물한다
내 마음이
풍요로운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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