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다
고요하다
내가 바라보는 너
작다
수다스럽다
네가 바라보는 나
결코
함께할 수 없는
평행선인가
너를 닮고 싶어
네게 안긴다
넓다
고요하다
비로소 하나가 된다
출처 : 풍경이 있는 시
글쓴이 : 재서엉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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