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황혼에 서서 by 마루 박재성 2024. 8. 3. 황혼에 서서 마루 박재성 한낮의 열기 그리 토해내더니 축 처진 어깨 위로 붉은 한숨을 토해낸다 뜨거웠던 추억 눈물로 토해내더니 황금빛 햇살 사이 붉은 그리움을 토해내고 길어지는 그림자는 검게 탄 내 가슴을 토해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 (0) 2024.08.08 비가 오는 날이면 (0) 2024.08.04 달빛 (0) 2024.08.01 오늘은 (0) 2024.07.31 너의 자리 (0) 2024.07.30 관련글 꿈 비가 오는 날이면 달빛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