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달빛 by 마루 박재성 2024. 8. 1. 달빛 마루 박재성 어두운 밤 작은 등불 하나 들고 누군가에게 길 밝혀주고 싶었는데 저기 달 밤을 지키는 등불로 온밤을 길 밝히고 있었구나 터벅터벅 등불 끄고 너의 추억 안고 돌아오는 길 달빛에 길은 밝은데 나를 찾아 올 네 마음의 길은 누가 밝혀주려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오는 날이면 (0) 2024.08.04 황혼에 서서 (0) 2024.08.03 오늘은 (0) 2024.07.31 너의 자리 (0) 2024.07.30 나비의 꿈 (0) 2024.07.21 관련글 비가 오는 날이면 황혼에 서서 오늘은 너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