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그 남자의 비 by 마루 박재성 2024. 7. 20. 그 남자의 비 마루 박재성 눈물이라고 하지 마 비가 내리는 거야 비를 맞으며 걷고 있을 뿐이야 걸으며 너를 생각할 뿐이야 지금 네가 내리는 거야 내 곁으로 내 팔짱을 끼고 함께 걷고 있는 거야 비라고 하지 마 네가 그리워 흘리는 하얀 피눈물인 게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자리 (0) 2024.07.30 나비의 꿈 (0) 2024.07.21 바다 (0) 2024.07.17 섬 (0) 2024.07.16 바다에서 (1) 2024.07.14 관련글 너의 자리 나비의 꿈 바다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