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바다 by 마루 박재성 2024. 7. 17. 바다 마루 박재성 그리움으로 찾아왔다 그리움만 남기고 돌아서는 발걸음 철썩이며 밀려왔다 멍든 가슴의 그리움을 안고 밀려가는 파도 바다 저 안에는 내 그리움이 쌓여 저리도 퍼런 것인가 수평선 위로 흐르는 먹구름 한 점이 외로이 바람을 가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비의 꿈 (0) 2024.07.21 그 남자의 비 (0) 2024.07.20 섬 (0) 2024.07.16 바다에서 (1) 2024.07.14 이 밤의 눈물 (0) 2024.07.12 관련글 나비의 꿈 그 남자의 비 섬 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