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노을이 지면 by 마루 박재성 2024. 6. 23. 노을이 지면 마루 박재성 붉은 해가 지며 노을빛을 펼치면 곧 어둠이 찾아온다 문을 삼키고 산을 삼키고 바다를 삼키고 하늘을 삼킨 어둠 그 어둠을 내 그리움이 삼키면 이 밤은 눈물 속의 그리움이 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오후에 (0) 2024.06.29 그 사람 (0) 2024.06.26 무인도 (0) 2024.06.22 뻐꾸기가 날아간 이유 (0) 2024.06.18 불 꺼진 등대 (0) 2024.06.15 관련글 6월의 오후에 그 사람 무인도 뻐꾸기가 날아간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