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그리움의 맛 by 마루 박재성 2024. 2. 15. 그리움의 맛 마루 박재성 어둠 그 심연에 빠져 깊은 잠에 이르러야 하건만 잠 이루지 못하게 막아서는 그림자 하나 너 너와의 순간들 그리고 너와의 상상들 현실인지 꿈인지 모를 순간들이 아침 햇살 속 찻잔에 고스란히 녹아들면 쓰디쓴 그리움의 맛이 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오는 날엔 (2) 2024.02.20 하얀 목련꽃 (0) 2024.02.18 겨울꽃 (1) 2024.02.08 눈이라도 내렸으면 (1) 2024.02.06 그 카페 (1) 2024.02.05 관련글 비 오는 날엔 하얀 목련꽃 겨울꽃 눈이라도 내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