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눈에 문제가 있어서 답방/답글 없이 공개만 합니다
자작시 분류/추억.친구

벗이여

by 마루 박재성 2023. 1. 6.

 

 

벗이여
                    마루 박재성


먼데 산 그림자 바라보다가도
흐르는 시냇물 바라보다가도
밤하늘의 별빛 바라보다가도

입가에
엷은 미소 짓는 것은

내 가슴으로
어린 시절 추억 안고
네가 들어왔기 때문이야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바다  (2) 2023.05.02
풋사랑의 추억  (1) 2023.02.11
하얀 겨울  (3) 2022.12.21
술 한잔할래  (2) 2022.11.05
너의 웃음소리  (3) 202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