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좋은 죄수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집 텃받은 어떤 일이 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여섯명이나 들이 닥처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처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
Tom Jonse / 고향의 푸른 잔디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blueg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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