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기행 파도 소리 by 마루 박재성 2016. 7. 1. 파도 소리 마루 박재성 갯바위에 부딪는 소리 철썩철썩 시간 까먹는 소리 봄은 그렇게 흘렀고 여름은 그렇게 흐른다 갯바위에 부딪는 소리 철썩철썩 인연이 연애하는 소리 만남은 그렇게 왔고 사랑은 그렇게 익는다 갯바위에 부딪는 소리 철썩철썩 외로움이 목말라하는 소리 이별은 그렇게 아팠고 그리움은 그렇게 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항방파제에는 (0) 2016.07.08 등산 (0) 2016.07.03 심원정 그곳에는 (0) 2016.06.29 하루의 행복 (0) 2016.06.26 산사의 아침 (0) 2016.06.01 관련글 단항방파제에는 등산 심원정 그곳에는 하루의 행복